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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의날, 은행과 어린이집 등은 휴무…유치원은 정상 운영
입력 2015-04-30 15:36:04 수정 2015-04-30 15:3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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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은행, 병원, 택배 등의 휴무 여부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5월 1일 근로자의날은 직종에 관계 없이 대부분의 근로자가 쉬는 날이지만 법정공휴일은 아니다. 따라서 공무원이 일하는 주민센터와 구청을 포함해 학교, 종합병원, 유치원 등은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교육기관으로 지정된 유치원과는 다르게 보육기관인 어린이집은 근로자의날에 휴무다. 근로자의날에 휴무가 아닌 맞벌이 부모들은 이날 하루 아이를 맡아 줄 곳을 찾아야한다.

또한 근로자의 날에 우체국 창구는 정상 운영되지만, 우체국택배와 통상우편의 개별방문 접수는 제한된다. 우편물은 일반우편(보통통상·보통소포), 특급우편물(익일·당일), 등기소포(우체국택배), 시한성우편물에 한해서 정상 배달된다. 하지만 일반 등기와 일반 우편물은 배달은 되지 않는다.

일반 택배회사의 경우 홈페이지 등을 통해 각 사의 배달, 접수업무는 정상적으로 이뤄진다고 전했다.

반면에 은행, 주식시장 등 금융권은 문을 닫는다. 현금 인출 등 간단한 업무는 은행 ATM기를 통해서 가능하다.

키즈맘 인턴
입력 2015-04-30 15:36:04 수정 2015-04-30 15:3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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