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서적 전문 출판사 ㈜애플비는 0세에서 만 5세를 위한 인기 토이북과 사운드북 등으로 구성된 ‘애플비 입체토이북 85+2종’ 을 롯데홈쇼핑을 통해 런칭한다.
‘애플비 입체토이북 85+2종’ (전집, 23만 9000원)은 홈쇼핑 판매 채널을 롯데홈쇼핑으로 바꾸면서 첫 선을 보이는 만큼 홈쇼핑 최다 구성으로 준비했다. 또 기존의 베스트 셀러뿐 아니라 상반기에 출시한 최신간 도서를 추가했다.
특히 사운드북 구성이 한층 더 알차졌다. 지난 3월에 출간된 <랄랄라 나들이 동요-들고 다니는 동요 그림책>을 비롯 <어흥 나는 사자야-소리나는 가면 사운드북>, <한글영어 듀얼 사운드북 Animal 동물>이다. <들고 다니는 사운드북>은 외출 시 아이도 손쉽게 휴대할 수 있게 설계되어 요즘 같은 나들이 철에 매우 유용하다.
애플비는 이번 신규 구성 론칭을 기념해 사은품도 풍성하게 마련했다. 23일 방송 시간 동안 ‘애플비 입체토이북 85+2종’을 구매하는 고객 전원에게 레인보우 3단책장과 지난 3월 출간한 ‘둥둥둥 북치고 랄랄라’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둥둥둥 북치고 랄랄라’는 많은 인기를 끌었던 드럼 사운드북을 사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업그레이드한 신간이다.
한편, ‘애플비 입체토이북'은 지난 2006년 1월 첫 선을 보인 후 올해 상반기까지 3700만부가 판매된 홈쇼핑용 전집이다.
롯데홈쇼핑에서는 23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소개된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