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물티슈의 대명사 ‘물따로’를 공급하는 ㈜우수메디컬은 지난 17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본사에서 사회공헌활동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국내 및 해외 56개국의 어린이들을 위해 활동을 펼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아동복지법인으로 2014년 2월 말 현재 국내 7만여명, 해외 2만여명의 아동을 지원하고 있다. 사랑 하나 더, 오늘 특별한 태교 등 다양한 캠페인과 함께 교육, 문화예술, 보육지원, 안전보호, 빈곤가정지원 등 아동복지 활동을 국내외로 펼치고 있는 단체다.
‘소중한 아기들에게 가장 순수하고 안전하게’라는 철학으로 '물따로 물티슈'를 만드는 이동훈 대표는 ‘어린이재단이 펼치는 여러 사업들과 ‘물따로’ 탄생의 배경은 공통적으로 아이들에게 건강한 성장과 사랑을 나누는데 있다’면서 ‘앞으로 엄마, 아빠의 마음을 담아 전세계의 신생아는 물론 어린이 모두가 아름다운 세상에서 잘 자랄 수 있도록 더욱 안전하고 순수한 제품 개발에 노력하고, 나아가 어린이재단과 함께 나눔 활동에 열심히 동참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현재 물따로 물티슈는 서울, 경기지역 전문 산부인과 병원 신생아실 및 산후조리원, 모유수유센터에 공급되고 있으며, 올해 영유아 물티슈 부문에서 ‘2014 대한민국 주목받는 유망상품 선정’과 ‘2014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수상하기도 했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