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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나, 그랜드 디럭스 유모차 ‘이비(IVVI)’ 출시
입력 2015-02-25 19:40:59 수정 2015-02-25 19:4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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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프리미엄 육아용품 브랜드 뉴나(NUNA)가 오는 27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17회 맘앤베이비엑스포’에서 2014년 신제품, 그랜드 디럭스 유모차 ‘이비(IVVI)’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북유럽 감성을 담아 스마트한 디자인을 강조한 뉴나의 그랜드 디럭스 유모차 ‘이비’는 전동휠체어에 사용되는 에어리스(Airless) 타이어로 공기주입식이 아닌 특수 고무 재질로 제작되어, 못이나 송곳 등 날카로운 물체에도 펑크에 대한 걱정 없이 언제 어디서나 안전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아이의 연약한 피부를 위해 유럽 최고의 친환경 인증 시스템인 오코텍스(Oeko-Tex) 인증 소재를 사용했으며, 머리보호쿠션이 내장되어 있어 신생아의 머리를 안전하게 보호해 준다. 신생아는 스스로 머리를 가누기가 어려우며, 뇌와 뇌 사이에 있는 혈관 역시 충격에 의해 손상 받기 쉬워 전문가들은 2세 미만의 아이를 유모차에 태울 때는 머리보호쿠션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측면에 위치한 모드전환 스위치는 손쉽게 양대면 모드로 전환할 수 있어 아이가 엄마와의 교감은 물론, 세상 구경까지 편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한 손으로 5단계 등받이 각도 조절이 가능하며, 최대 180도까지 눕힐 수 있어 이동 중에도 아이가 유모차 안에서 편안히 잠들 수 있다. 유모차 후면에 위치한 스마트 버튼은 아이의 성장에 맞춰 간편하게 5단계 어깨벨트 조절이 가능하다.

핸들길이는 6단계로 조절이 가능해 엄마와 아빠 모두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시트 분리없이 간단한 버튼 조작만으로 유모차를 접었다 펼 수 있으며, 셀프 스탠딩(Self Standing)이 가능해 좁은 공간에서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접힌 상태에서 무겁게 들지 않고 장착된 손잡이를 이용해 간편하게 캐리어처럼 끌고 다니며 이동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안전벨트는 아이의 성장에 따라 5점식 또는 3점식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안전바는 상황에 따라 탈부착은 물론, 각도 조절도 가능하다. 또한 대형 캐노피는 총 4단계로 조절이 가능해 다각도로 뜨거운 햇살과 차가운 바람으로부터 우리 아이를 보호하며, 고급스러운 메쉬 소재로 제작된 아이 관찰창을 통해 후방모드에서도 아이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대용량 장바구니는 칸막이로 물건을 분리해 수납할 수 있어 활용성을 한층 높였다. 색상은 사파리, 캐비어, 루비, 그래파이트 등 총 4가지며가격은 1,280,000원.

키즈맘 이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15-02-25 19:40:59 수정 2015-02-25 19:4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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