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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로 배우는 요리 레시피] 추운 날씨에 따끈따끈한 '브로콜리 수프'
입력 2015-01-27 09:34:18 수정 2015-01-27 09:3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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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 탓에 광합성 할 시간도 줄어들어 비타민이 부족한 요즘 비타민 가~득한 '브로콜리 수프'로 몸과 마음을 녹여보면 어떨까.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 (이하, 따말)>(극본 하명희, 감독 최영훈, 제작 HB엔터테인먼트)가 한혜진, 지진희, 김지수, 이상우 네 사람의 부부 이야기와 더불어 매회 '별거 아니지만, 별거인 요리'를 시청자들에게 선보이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지난 <따말> 12회 中 집 나간 누나 미경을 대신해서 민수가 사돈어른 추 여사를 위해 준비한 요리 '브로콜리 수프'의 간단 레시피를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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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로콜리 수프 >

재료
브로콜리 1송이, 감자 1/2개, 버터10g, 닭육수(또는 물) 2컵, 생크림 1/2컵,
양파 1/4개, 모짜렐라치즈 20g, 소금 후추 조금, 크루통 조금


만드는 법
① 브로콜리는 송이를 떼어 작게 잘라 준비하고 양파는 채썬다.
② 감자는 납작하게 썰어 둔다.
③ 중불로 달군 팬에 버터를 녹이고 양파, 감자, 브로콜리를 넣어 살짝 볶아준다.
④ 닭육수를 넣어 중불에서 끓인 뒤 끓어오르면 약불에서 5~10분간 끓여준다.
⑤ 핸드 블랜더로 곱게 갈아 준다.
⑥ 곱게 갈아진 수프를 약불에서 모짜렐라 치즈를 넣어 녹여주고 생크림을 넣어 농도를 맞춘다.
⑦ 소금, 후추로 간한다.
⑧ 크루통을 올려 마무리한다.


출처 : '따뜻한 말 한마디' 공식 홈페이지 //tv.sbs.co.kr/goodword
키즈맘 이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15-01-27 09:34:18 수정 2015-01-27 09:34:18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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