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제품군 만큼이나 부모들의 고민도 많다. 우리 소중한 아이가 타고다닐 유모차이니 디자인은 물론 기능까지 꼼꼼하게 따져보고 구매해야 하기 때문.
실속있는 부모들의 선택을 받는 퀴니 디럭스 라이트 유모차 및 영국의 육아전문지에서 만족도 1위를 한 호크 맨하탄 제품까지 연초부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니 이 또한 놓치지 말자.
▶퀴니 제프 엑스트라 2.0 출시기념 예약판매 실시
글로벌 유아용품 전문기업 YKBnC(대표 윤강림)의 네덜란드 유모차 브랜드 ‘퀴니(Quinny)’가 ‘폴더블 (Foldable)’ 디럭스 라이트 유모차, 제프 엑스트라(Zapp Extra) 2.0의 출시를 기념해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이번에 예약판매를 실시하는 퀴니 제프 엑스트라 2.0은 시트와 프레임을 한번에 작게 접어 공간 활용뿐만 아니라 사용의 편리함까지 고려한 NEW 디럭스 폴딩 시스템이 적용되어 작은 소형차 트렁크에도 쉽게 수납이 가능하도록 휴대성 기능이 강화된 제품이다.
신생아부터 4세(15kg)까지 사용가능하며 락킹블랙, 브라운피어스, 레드루머, 퍼플패이스, 핑크프리셔스 5가지 색상으로 출시돼 1월 6일부터 12일까지 GS, CJ, 롯데 닷컴, 롯데 홈쇼핑에서 100대 한정으로 예약판매를 받고 있으며 예약 주문한 소비자에게는 퀴니 전용 컵홀더, 범퍼바, 파라솔로 약 17만원 상당의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제품은 1월 14일부터 순차적으로 출고된다.
퀴니 제프 엑스트라 2.0의 시트는 유아의 체형과 자세에 따라 편안한 일체형 시트로 변형이 되는 발판 각도 조절 기능과 상부와 하부가 하나로 이루어진 일자형 프레임으로 몸을 가누기 어려운 신생아를 태웠을 경우 체중을 분산시켜 주며 쏠림 현상을 예방하여 유아가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안정적인 승차감을 제공한다.
YKBnC 안준성 상무는 “고물가로 가계 부담이 높아지면서 기능성 대비 합리적인 가격대의 디럭스와 절충형 기능을 모두 갖춘 유모차를 구매하고자 고객들이 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퀴니 제프 엑스트라 2.0의 소비자가격은 690,000원이다.
▶호크 맨하탄, 2013년 올해의 유모차 선정 기념 멀티팩 출시
독일 명품 유모차 브랜드 '호크 맨하탄(Hauck Manhattan)'이 세계적인 영국 육아 전문지 ‘프랙티컬 프리-스쿨 어워드(Practical Pre-School Award)’에서 종합만족도 95.4%를 기록하며 2013 올해의 유모차로 선정, 고기능을 겸비한 합리적인 디럭스 유모차로 인정받았다.
호크 맨하탄은 이를 기념해 유모차 업계 최초로 최다 구성품을 증정하는 ‘2014 맨하탄 멀티팩’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2014 맨하탄 멀티팩’은 시력보호커버, 쿠션양면시트, 코튼 이너시트(실내용), 풋머프, 안전가드, 쇼핑바스켓 총 6종의 최다 기본 구성품을 갖췄다.
이 제품은 양대면이 가능한 180도 침대형 시트로 신생아의 안전과 편안함을 우선시했으며 견고한 Z-프레임 구조로 만들어져 충격이 발생했을 때 효과적으로 충격 분산이 이뤄지는 기능이 탁월하다. 또한 독립형 4-Wheel 서스펜션, 원-스텝 브레이크, 이지 폴딩 시스템 등을 장착해 부드럽고 안정감 있는 핸들링을 제공한다.
한편, 호크 맨하탄은 이번 멀티팩 출시를 기념해 20% 할인 판매와 더불어 제품 구입 시 컵홀더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소비자가격은 565,000원.
키즈맘 이미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