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회 서울베이비페어'는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대치동 세텍(SETEC) 전시장에서 진행된 출산유아교육전시다.
이번 이벤트는 키즈맘 네이버 카페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총 관람객 5만5000명 중 1만명이 응모해 눈길을 모았다.
행운권 당첨자인 박모씨(66·여)는 홍보대사인 개그우먼 정경미씨의 손에 의해 추첨됐다.
박씨는 "손주들 선물 사주려고 들렀다가 당첨됐다"며 "딸이 차가 없어 아이들과 외출 할 때 불편해 보였는데 경품을 타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제 3회 서울베이비페어는 내년 5월 22일 세텍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사진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