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맘 김예랑 기자] 외모를 중시하는 사회 분위기로 인해 자녀들의 키에 대한 부모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또래보다 키가 작은 자녀를 둔 부모들은 자녀의 키 성장을 위해 온갖 방법을 동원하고 있고 이로 인해 키 성장과 관련된 산업도 급성장하고 있다.
또래보다 작은 키는 부모뿐만 아니라 당사자에게도 큰 고민거리인 만큼 성장판이 닫히기 전 적절한 치료와 함께 성장에 도움이 되는 건강기능식품으로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하는 것이 좋다.
성장기의 아이들은 성장호르몬이 가장 활발하게 나타나는 때이므로 이 시기에는 다양한 영양소 섭취와 바른 생활습관이 중요하지만 키 성장에 필요한 칼슘과 철분, 비타민 등을 음식물로 골고루 섭취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
업계 관계자는 “키 성장에 도움이 되는 건강기능식품이 많이 출시되고 있는 만큼 자녀에게 맞는 건강기능식품을 골라 부족한 영양소를 챙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고 말했다.
고려은단(대표 조영조)의 ‘스폰지밥 비타민D3 칼슘’은 비타민D와 칼슘 섭취가 가능한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제품이다
칼슘은 아이들의 뼈와 골격 형성에 꼭 필요한 영양소인 만큼 키 성장 시기에 있는 아이들에게 중요한 영양소이다.
비타민D는 칼슘과 인이 흡수되고 뼈의 형성과 유지에 필요한 영양소로 늘어난 학습량에 비해 운동량이 적어 야외활동이 줄어든 아이들에게 필수다.
‘스폰지밥 비타민D3 칼슘’ 제품은 비타민D3 형태로 500IU가 함유돼 있어 하루 4정(1일 2회, 1회 2정)으로 영양소 기준치 대비 250% 고함량 비타민D 섭취가 가능하다.
이 제품은 우유에서 성분을 분리한 유청칼슘과 청정 해역에서 채취한 해조류로부터 추출한 순 식물성 해조분말을 얻은 칼슘만을 사용해 흡수율이 높다. 합성감미료, 합성착색료, 색소, 설탕 등이 전혀 첨가되지 않아 아이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초코향을 첨가하고 스폰지밥 캐릭터를 사용, 아이들 스스로 맛있게 비타민을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스폰지밥 비타민D3 칼슘’은 세계적인 비타민 생산업체 DSM사로부터 스위스산 비타민D3 원료를 사용해 원료부터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며 인증 받은 GMP시설에서 제조됐다.
헬스오션의 ‘플러스초유’는 뉴질랜드산 초유를 이용해 만든 어린이 건강기능식품이다.
초유에는 락토페린, 항산화 성분, 성장인자(IGF/TGF)가 함유돼 키 성장 및 뼈, 근육, 신경, 연골의 생성에 도움을 주며 면역글로불린(IgG)이 풍부해 바이러스, 독소 등을 막고 면역력을 높여준다.
이 제품은 호주 및 뉴질랜드 제약업체인 GMP제약회사에서 생산돼 정식 수입된 것으로 초유의 질을 좌우하는 면역글로불린의 함유량이 20~25%로 높다. 240정의 대용량 제품으로 지나친 단맛을 배제하면서도 누구나 좋아하는 맛을 구현해 어린이들도 꾸준히 섭취할 수 있다.
웅진식품의 어린이 발효홍삼음료 ‘발삼 키플러스 사과’는 웅진식품의 특허 받은 제조법으로 만들어진 발효홍삼 농축액에 당귀, 천궁 등 8가지 한약재가 더해진 제품이다.
합성 착향료와 합성 감미료, 보존료 등의 첨가물 없이 사과 과즙을 첨가해 한약의 쓴맛을 줄이고 어린이들이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 제품 패키지 또한 어린이들이 마시기 편리하도록 ‘빨대 일체형 파우치’로 만들어져 제품의 편리성을 갖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