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나 기자 ] 매일유업(대표이사 이창근)의 유아식 브랜드 앱솔루트가 오는 24일부터 11월 10일까지 매일유업 앱솔루트 홈페이지에서 국내 400여명이 앓고 있는 희귀병, 선천성 대사이상 환아들을 응원하기 위해 ‘선천성 대사이상 환아 응원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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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5만명 중 1명꼴로 앓고 있는 선천성 대사이상 질환자는 아미노산, 지방 등 필수 영양소를 분해하는 특정 효소가 체내에서 생성되지 않아 엄마 모유는 물론 밥이나 빵, 고기 등의 음식을 마음대로 먹지 못하고 남들과 다르다는 시선 속에서 평생 고통과 아픔을 감수한 채 살아간다.
매일유업 앱솔루트는 선천성 대사이상 환아들을 위해 국내에서 유일하게14년째 선천성 대사이상 환아를 위한 특수 분유를 제조하며 후원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