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나 기자 ] 대한민국 국민건강증진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활동해온 한국여약사회가, 이번에는 영유아와 임산부들의 건강을 위해 서울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 이달 17일(목)부터 20일(일)까지 학여울역 SETEC에서 진행되는 이번 임신,출산,유아교육전을 통해 임산부 및 초보 부모들에게 건강상담을 실시하고, 지속적인 관리를 통한 건강증진의 중요성에 대해 알릴 계획이다.
한국여약사회는 국내외를 막론하고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건강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다. 국내 지역봉사활동 및 건강강좌개최 등 시기에 따른 적절한 건강프로젝트전개를 통해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애쓰는 가운데, 필리핀 등 주요 아시아국가들과 약업계 전문인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아시아건강증진에도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