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은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대표적인 KLPGA 투어로, 이번 해에는 장하나(21, KT) 선수가 우승을 거머쥐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골프를 비롯해 운동이나 운전 등의 이유로 술을 마실 수 없거나, 술이 약한 사람의 경우 무알콜음료 ‘하이트제로0.00’로도 맥주 특유의 목 넘김과 거품, 맛 등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시음회에 참여한 갤러리들은 “무알콜 맥주는 처음 마셔봤는데 장시간 골프 관람으로 쌓인 목 마름이 시원하게 해소됐다”며 “골프장이 주로 외곽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운동 후에 맥주 한 잔 마시기 어려웠는데 하이트제로0.00이 대신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하이트진로음료는 이번 시음회의 인기에 힘입어 오는 10월 19일과 20일 주말 양일간 덕평 휴게소에서 일반 소비자 및 운전자를 대상으로 ‘하이트제로0.00’ 추가 시음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오는 17일(목)부터 20일(일)까지 4일간 대치동 학여울역 세텍(SETEC)에서 개최되는 제2회 서울베이비페어에서도 '하이트제로 0.00'을 만나볼 수 있다. 매일 선착순 1004명(4일간 4016명)에게 제공되는 행운권 제비뽑기 행사를 통해 '하이트제로 0.00' 8개들이의 행운을 거머쥘 수 있다. 하이트제로 0.00은 무알콜 맥주라 임산부도 마음놓고 맥주한잔 마시는 기분을 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