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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명품 카시트 싸이벡스 제로나 주요 백화점 론칭
입력 2014-08-19 10:53:52 수정 2014-08-19 10:5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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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성·편리성·디자인 뛰어나 인기몰이 중…… 온라인 선주문 완판

독일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유아용품 브랜드 싸이벡스사의 명품 카시트 제로나(SIRONA)가 지난 주 서울 수도권 및 전국 주요 백화점에 본격 론칭돼 엄마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싸이벡스 제로나는 이미 세계 최대 유아박람회 독일 쾰른 KIND+JUGEND FAIR에서 세계 최고의 제품에만 주어지는 노미네이션상을 수상한 데 이어 최고상인 이노베이션상을 연거푸 수상한 카시트 제품이다.

현재 유아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독일, 프랑스, 영국, 오스트리아, 스위스 등 유럽 주요국의 안전 테스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제품으로, 최고의 카시트로 명성 높은 독일 명품 유아(신생아 ~ 18kg)용 카시트다.

싸이벡스 제로나는 특히 뛰어난 안전성과 고급스러운 디자인, 다양한 편리성을 갖추고 있다. 시중의 일반적인 카시트 장착방법인 벨트고정형에 비해 70% 이상 안전하며 '차량에 유아용 차량보조장치(카시트)를 직접 장착하는 국제규격'인 ISOFIX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

이 때문에 차량에 1초 만에 쉽고, 편하고, 안전하게 장착 가능할 뿐만 아니라, 바닥고정용 다리와 후방보기 시 사용하는 리바운드 바로 3중으로 카시트를 고정시켜 흔들림을 최소화하여 '아기흔들림증후군'을 예방한다.

게다가 360도 회전기능으로 탑승 및 하차 시 간단히 카시트를 차문 방향으로 회전시킬 수 있고, 벨트를 양쪽에 위치한 마그네틱 홀더에 고정가능하기 때문에 벨트꼬임이 없어 아이를 쉽게 태우고 내릴 수 있다.

최대한 후방보기를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도록 다리공간을 넓게 설계, 전방보기에 비하여 80% 이상 안전한 후방보기로 사용 가능하다는 점도 큰 특징이다. 여기에 한 손으로 간단히 후방보기에서 전방보기로 전환 가능한 원버튼 시스템을 적용, 신생아부터 18kg까지 사용 가능하다.

이 카시트는 뛰어난 안전성 외에도 모던하고 감각적이며 세련된 디자인으로 세계적 명성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 이미 국내에서도 수입차 사용자가 많은 강남, 경기도 분당, 일산 등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싸이벡스의 국내판매법인 (주)MK는 지난 7월 말에 (주)해피랜드 F&C와 계약을 맺고 지난 주부터 서울과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주요 백화점 압소바 매장에서 제품판매를 시작했다.

싸이벡스 제로나는 그동안 카시트를 사용하고 싶어도 복잡하고 어려운 사용법 때문에 곤란을 겪은 주부들도 손쉽게 사용 가능한 제품으로,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6월 자사 온라인몰 MK MALL (www.cybex-korea.co.kr)에서 선주문 판매에 나서 열흘 만에 완판 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완판 카시트 제로나는 현재 주요 백화점 압소바 매장 및 주요 쇼핑몰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입력 2014-08-19 10:53:52 수정 2014-08-19 10:5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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