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쉬가 가구업계 최초로 제품 구매 시 최대 36개월 장기무이자할부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11일 체리쉬는 ‘우리금융그룹 우리파이낸셜 나눠드림’을 통해 고객들이 평소 갖고 싶었던 가구를 목돈 부담이나 할부 이자 등의 걱정 없이 고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으로 100만원 이상 1000만원 한도 내 제품 정상가에서 일체 추가되는 비용 없이 원하는 가구를 단품 혹은 여러 가구들을 묶어서 무이자 할부 구매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무이자할부 36개월로 2013년 신제품인 ‘라포레(Laforet) 시리즈’의 침대(매트리스 포함), 화장대 등을 구입하는 경우 구매 시 350만원대의 목돈을 지불해야 하지만 나눠드림을 이용하면 월 9만원대로 부담을 대폭 낮출 수 있다.
체리쉬 공식 온라인 몰에서는 최대 36개월까지 무이자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체리쉬의 직영점 및 대리점을 통해서도 최대 24개월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단, 남자는 만26세, 여자는 만 20세 이상 신용 상의 문제가 없는 경우에만 이용 가능하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