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Infant care
아이 스스로 요리놀이 하면 편식 예방에 도움 줘
입력 2014-06-03 09:57:38 수정 2014-06-03 09:57:38
  • 프린트
  • 글자 확대
  • 글자 축소
아이들이 즐겨하는 소꿉놀이에 다양한 요리놀이를 접목시키면 어떤 효과를 줄 수 있을까.

레드로버(대표 하회진)는 LG전자의 스마트 TV와 유아전용패드인 LG 키즈패드(Kids Pad)에 ‘노래하는 요리사 비트’ 유아교육용 콘텐츠를 첫 출시한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노래하는 요리사 비트’는 레드로버와 캐나다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인 툰박스엔터테인먼트사가 공동제작한 애니메이션 TV시리즈인 ‘비트파티’의 캐릭터를 이용한 교육용 콘텐츠다.

‘비트파티’의 캐릭터인 요리사 ‘비트’들과 함께 다양한 요리를 만드는 체험형 e-BOOK이며, 다양한 요리를 장르별로 25가지의 레시피를 소꿉놀이를 하듯 요리의 재미를 통해 음식과 재료에 대한 친근감을 주어 편식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조리도구, 조리법을 학습하는 등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교육적 요소들을 담고 있다. 또한 콘텐츠에는 요리와 재료를 흥미롭게 익힐 수 있도록 재미있는 동요 5곡과 ‘비트파티’ 애니메이션 5편이 함께 서비스 된다.

LG전자의 LG 키즈패드는 동요 배우기, 동화책 읽어주기 등 유아들을 위한 콘텐츠만이 담겨 있는 어린이 전용패드 제품이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14-06-03 09:57:38 수정 2014-06-03 09:57:38

#산업 , #생활경제

  • 페이스북
  • 엑스
  • 카카오스토리
  • URL
© 키즈맘,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