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유아가구 브랜드 블룸(Bloom)은 친환경 아기 침대 ‘알마 맥스(Alma Max)’를 국내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알마 맥스'는 신생아용 침대라인으로 비치우드 원목과 친환경 염료를 사용해 환경호르몬과 중금속 걱정이 없는 제품이다. 내부 소재로는 안티 박테리아 기능의 매트리스와 표백과 염색처리를 하지 않은 친환경 순면 소재로 구성됐다.
이 제품은 클래식하면서도 도시적인 외형이 눈에 띈다. 시트는 2단계로 높이 조절이 가능하고 접이식 구조로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특히 탈부착 가능한 바퀴가 달려있어 실용적이면서도 편의성이 뛰어나다. 신생아부터 5세 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코코넛 화이트, 카푸치노, 프로스트 그레이 3종이다.
‘알마 맥스’는 지난 13일 CJ몰 론칭을 시작으로 GS샵, AK몰, 롯데아이몰 등 국내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 된다. 블룸은 ‘알마 맥스’ 외에도 다양한 아기 침대 라인을 순차적으로 국내 소비자들에 소개할 예정이다.
이도컴퍼니는 이번 ‘알마 맥스’의 출시를 기념해 CJ몰에서 구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3명에 유아 원목 바운서 ‘블룸 코코’를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