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토종뷔페인 씨오레뷔페가 아이스 아메리카노외 원두커피 4종을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되는 원두커피는 과테말라 우에우에테낭고, 콜롬비아 수프리모 등 고급 커피품종을 사용해 바로 갈아서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테이블에서 다른 후식과 함께 즐길 수 있고, 테이크아웃도 가능하다.
제공되는 커피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외에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카푸치노 등 5종이다.
커피는 밀레니엄 서울힐튼 호텔 12년 경력의 공업탑컨벤션 이승우 기획실장이 저녁영업시간에는 씨오레뷔페 바리스타로 변신해 즉석에서 만들어 준다.
오선희 씨오레뷔페 대리는 “디저트 코너를 강화하는 차원에서 원두커피 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면서 “커피를 좋아하는 고객들은 다른 뷔페보다 한 차원 높은 서비스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상설 디너 뷔페인 씨오레뷔페 가격은 주중 3만2000원, 주말 및 공휴일 3만5000원(부가세 포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