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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단어 쉽게 잘 외우는 방법
입력 2014-03-14 10:05:55 수정 2013031410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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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단어를 쉽게 외우는 법을 20년 동안 연구한 윤민수 선생이 2500년 전부터 내려오던 기억방 학습법을 일반 사람들도 사용할 수 있는 길을 제시했다.

영어단어를 암기할 때 단어를 그림 기억방 속에 저장시키는 것이 기억방 학습법인데 수많은 천재들의 전유물처럼 극소수의 뛰어난 천재들이 자신만의 기억방을 만들어 사용해 온것을 윤민수 선생이 대중화 하는 큰 쾌거를 이룬 것이다.

윤민수 선생에게 지도받은 학생들과 일반인들은 많게는 한달만에 3000단어 암기를 해 내고 6개월에 6000단어를 암기해 낸다.



한 교육연구소의 조사결과 1년에 1000단어를 암기하는 학생들은 전체 중에 10%도 안되었다고 한다. 그렇다면 90%의 학생들은 1년에 1000단어 암기를 못하고 있다는 뜻.

어떤 방법을 사용하기에 1년에 1000단어 암기도 못하는 건지 대부분 텍스트 반복법을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영어단어 쓰고 뜻 쓰면서 암기하는 전통방식 그대로인데 이런 방식은 50번을 암기하고 망각하는 과정을 반복해야만 자신의 단어가 된다.

시중 99%의 영어 학습기가 이에 속한다. 또 다른 방법은 손가락을 그림을 보면서 finger(손가락) 라고 암기하는 방식인데 이 방식은 단어 수만큼 그림의 양이 늘어나기 때문에 수능수준인 4000단어를 암기하려면 그림을 또 4000개를 암기해야 한다.

이 방법을 그림 연결법이라고 하는데 공부를 할수록 학습분량이 많아져 효과를 보기 어렵다.
하지만 기억방 학습법은 그림 100장만으로 영어단어를 쉽게 외우는 방법을 제시한 후 암기시킨다.

기억법은 그리스의 시모니데스가 시작한 것인데 국내에 최초로 도입한 사람은 대한민국 5대 천재라고 불리우는 양주동 박사이다.그 후 많은 사람들이 기억방 학습법을 사용해 왔으나 현재는 윤민수 선생을 손에 꼽는다.

윤민수 선생은 서울공대를 수석입학 했으며, MIT공대 국비장학생에 선정되기도 한 수재이다. 하루에 14시간 학습하는 학습자기주도 기억방 공동체 학습 캠프를 열어 많은 학생들에게 자신의 공부방법을 전수하고 있으며, 기억방 학습법으로 영어단어를 암기하는 기억방 영어 학습기를 통해 영어단어를 쉽게 외우는 법을 일반인들에게 배포하고 있다.


입력 2014-03-14 10:05:55 수정 20130314101409

#키즈맘 , #생활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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