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단어를 암기할 때 단어를 그림 기억방 속에 저장시키는 것이 기억방 학습법인데 수많은 천재들의 전유물처럼 극소수의 뛰어난 천재들이 자신만의 기억방을 만들어 사용해 온것을 윤민수 선생이 대중화 하는 큰 쾌거를 이룬 것이다.
윤민수 선생에게 지도받은 학생들과 일반인들은 많게는 한달만에 3000단어 암기를 해 내고 6개월에 6000단어를 암기해 낸다.
한 교육연구소의 조사결과 1년에 1000단어를 암기하는 학생들은 전체 중에 10%도 안되었다고 한다. 그렇다면 90%의 학생들은 1년에 1000단어 암기를 못하고 있다는 뜻.
어떤 방법을 사용하기에 1년에 1000단어 암기도 못하는 건지 대부분 텍스트 반복법을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영어단어 쓰고 뜻 쓰면서 암기하는 전통방식 그대로인데 이런 방식은 50번을 암기하고 망각하는 과정을 반복해야만 자신의 단어가 된다.
시중 99%의 영어 학습기가 이에 속한다. 또 다른 방법은 손가락을 그림을 보면서 finger(손가락) 라고 암기하는 방식인데 이 방식은 단어 수만큼 그림의 양이 늘어나기 때문에 수능수준인 4000단어를 암기하려면 그림을 또 4000개를 암기해야 한다.
이 방법을 그림 연결법이라고 하는데 공부를 할수록 학습분량이 많아져 효과를 보기 어렵다.
하지만 기억방 학습법은 그림 100장만으로 영어단어를 쉽게 외우는 방법을 제시한 후 암기시킨다.
기억법은 그리스의 시모니데스가 시작한 것인데 국내에 최초로 도입한 사람은 대한민국 5대 천재라고 불리우는 양주동 박사이다.그 후 많은 사람들이 기억방 학습법을 사용해 왔으나 현재는 윤민수 선생을 손에 꼽는다.
윤민수 선생은 서울공대를 수석입학 했으며, MIT공대 국비장학생에 선정되기도 한 수재이다. 하루에 14시간 학습하는 학습자기주도 기억방 공동체 학습 캠프를 열어 많은 학생들에게 자신의 공부방법을 전수하고 있으며, 기억방 학습법으로 영어단어를 암기하는 기억방 영어 학습기를 통해 영어단어를 쉽게 외우는 법을 일반인들에게 배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