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방영된 'MBC 프라임-790g의 기적’에서는 현대인의 관심사인 ‘채식열풍’에 대해 집중취재 했다. 50분 동안 방영된 영상에서는 적정량의 과일 및 채소를 꾸준히 섭취한 사람들에게 일어난 놀라운 몸의 변화를 소개하고 있다.
베를린의 한 초등학교에서는 ‘5 A DAY’ 캠페인을 실천하며 아이들에게 과일, 채소에 대한 거리낌을 없애고자 원액기 휴롬을 활용, 달콤한 ‘사과당근 주스’를 만들었다. ‘5 A DAY’는 건강을 위해 과일과 채소를 매일 5접시 이상 먹도록 권하는 식이프로그램으로 현재 미국, 영국, 독일 등에서 시행하고 있다.
육류 소비량이 세계 최고인 독일은 성인병에 대한 위험률이 높아 식습관 개선이 시급하다. 눈과 귀로만 채소를 배우는 것이 아닌 아이들이 직접 과일과 채소를 만져 봄으로써 과일, 채소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는 노력을 하고 있다. 원액기 ‘휴롬’에 과일, 채소를 넣어 착즙하는 과정을 직접 보고 마셔봄으로써 주스를 통해 과일, 채소에 대한 부담감을 줄이고 오감을 만족시키며 아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휴롬 관계자는 “최근 방송이 방영된 이후 국내/외에서 제품에 대한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라며, “사람을 이롭게 하는 기술을 개발해 올바른 식생활 문화를 선도하겠다는 휴롬의 철칙에 따라 앞으로도 식생활 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이 되기 위하여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원액기 휴롬은 칼날의 고속 회전을 이용해 야채 과일을 가는 기존의 믹서기와는 달리 지그시 눌러 짜는 저속착즙방식(SSS: Slow Squeezing System)으로 재료 본연의 맛과 향, 색, 영양을 그대로 보존하는 프리미엄 주방가전이다. 현재 미국을 비롯해 중국, 영국 등 총 50개국 수출을 달성하는 등 전세계에 건강한 식문화를 전파하고 있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