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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왕실에서 사용하던 '오지탕'이 유아 입욕제로 '쏙'
입력 2014-03-04 14:05:44 수정 201303041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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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한방 베이비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이 유아 입욕제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궁중비책 ‘한방 입욕제’는 천연 쑥 파우더와 항염증 특허 성분(동백, 겨우살이)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 트러블을 부드럽게 진정시켜 주는 효과가 있다.

또 조선왕실 왕손의 첫 목욕물인 ‘오지탕’과 10가지 한방 성분이 피부 보호는 물론 면역력을 키워 아기피부를 촉촉하고 건강하게 보호해 준다.

‘한방 입욕제’는 100% 국내산 한방 원료 사용, 저자극 피부안전성테스트를 완료했다. 궁중비책의 10가지 무첨가 시스템(탤크, 파라벤류 방부제, 에탄올, 색소 등)이 적용되어 아기피부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는 기존 궁중비책의 ‘카밍바스파우더’를 업그레이드한 리뉴얼 제품으로, 기존 낱개 포장에서 용기타입으로 용량을 크게 늘렸고 한방 보습 성분을 늘려 보습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궁중비책 ‘한방 입욕제’는 아기는 물론 피부 트러블이 있는 성인의 반신욕에도 권장되며 건조함으로 인한 가려움이 심한 피부나 진정과 보습이 필요한 피부에도 효과적이다. 목욕 또는 세안 시 물 약 60~100리터 당 10G의 한방 입욕제를 혼합하여 사용하면 된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14-03-04 14:05:44 수정 201303041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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