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관광지식정보시스템에 따르면 1월 출국자 수는 142만 5900명으로, 기존 최고치인 2012년 8월의 133만 4600명을 넘어섰으며 직전 달인 지난해 12월에 비해서도 21.8% 증가했다고 한다. 해마다 늘어나는 국내 출국자 수에 비례하듯 실전영어의 필요성은 날로 증가하고 있다.

방송인 아이작 더스트는 영어를 잘 하기 위해서 초, 중, 고등학생의 경우 단순히 교재를 읽고 강사의 말을 따라 하는 수업을 넘어 스스로 과제를 만들어 보고 토론하는 과정을 통해 자기주도 학습 능력을 키워 보다 적극적으로 영어 수업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한 상대적으로 시간이 부족한 성인의 경우에는 기초회화과정과 상황 별 회화과정을 구분하여 학습 할 수 있는 표현들 위주로 구성되어있는 과정을 선택하고 학습하는 것이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점에서 보다 효율적이라고 전했다.

방송인 아이작 더스트(Isaac Durst)는 익살스러운 표정연기와 재치 있는 애드립으로 유명한 원어민 스타강사다. 미국 버클리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하였으며 2000년 EBS Radio ‘모닝스페셜’ 진행자로 데뷔하여 EBS Easy English등 다양한 방송활동 및 강의를 진행 중에 있다.

최근 그는 14년간의 방송활동과 강의경험을 바탕으로 ‘아이작의 키싱영어’를 설립하였으며 화상영어, 전화영어 서비스를 통하여 한국인의 고질적인 영어학습 문제와 방향설정을 직접 멘토링한다.

원어민과의 대화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국내 현실상 대안으로 화상영어, 전화영어가 각광 받고 있는 지금, 좀 더 차별화된 서비스를 진행하기 위하여 아이작 더스트가 학생을 직접 찾아가는 인터뷰 ‘아이작이 뜬다’와 원어민 레벨테스트 후 아이작 더스트가 직접 학습방향 설계와 개개인의 영어 사용의 문제점 등을 집어주는 ‘아이작의 특별한 레벨테스트’ 등 학생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하여 좀더 새로운 학습방향을 제공하고 있다

아이작의 키싱영어(kisseng.com)는 원어민 강사와의 1대1 맞춤학습을 화상영어 또는 전화영어로 진행되며 말하기, 듣기, 쓰기, 읽기, 어휘 등 전반적인 영어실력 향상은 물론 아이작 더스트와의 커뮤니케이션과 노하우를 직접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