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위서현 아나운서의 웨딩사진이 공개됐다.
22일 공개된 웨딩화보에서 위 아나운서는은 NY브라이덜&필리파, 베라왕 등 전 세계 신부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의 웨딩드레스를 착용하고 고혹적인 신부의 아름다움을 뽐냈다.
특히 위서현 아나운서는 평소 지적인 이미지에 감추어왔던 아름다운 바디라인을 드러냈다. NY브라이덜&필리파에서 자체 제작한 드레스는 기존의 머메이드 라인보다 스커트의 볼륨을 강조하여 신부의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부각시켰다.
듀오웨드 관계자는 "깨끗하고 클래식한 분위기에 로맨틱한 포인트로 신랑신부의 사랑을 표현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위서현 아나운서와 예비신랑은 지난해 교회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 다음달 3일 결혼 예정이다.
현재 위서현 아나운서는 KBS 클래식FM ‘출발 FM과 함께’, 1TV '생방송 사람을 찾습니다'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