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피자헛이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피자헛 한정 향수 ‘오 드 피자헛(eau de pizzahut)’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피자헛 향수 ‘오 드 피자헛’은 피자헛을 아껴주고 사랑해준 전 세계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한 발렌타인데이 특별 선물로 기획됐다.
한국 피자헛은 일주일간 9,500여 개 좋아요를 누르며 뜨거운 관심을 보여준 국내 페이스북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오는 18일까지 총 50명의 팬에게 향수를 무료 증정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피자헛 페이스북에 인증샷 공약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참여자 중 기발한 인증샷을 약속한 50명을 선정해 피자헛 향수를 선물할 예정이다.
피자헛의 ‘오 드 피자헛’은 갓 구운 도우 냄새를 탑 노트로, 향신료와 토마토 소스, 신선한 채소, 치즈의 향이 블렌딩되어 피자헛 피자의 맛있는 냄새를 즐길 수 있다. 전 세계 1000개, 국내 50개만 한정 제작된 것으로 소장 가치를 더했다.
한편 피자헛 향수는 지난 해 캐나다 피자헛 페이스북에 갓 구워낸 피자 냄새의 향수를 만들면 좋겠다는 팬의 글을 발단으로 처음 제작되었다. 캐나다 피자헛 페이스북 10만 팬 돌파 기념으로 한정 제작한 향수 110병을 팬들에게 나눠준 소식이 전해지면서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