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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마밀 요미요미 유기농 쌀과자' 유기가공식품 인증 획득
입력 2014-01-30 10:06:10 수정 201301301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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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기에는 간식 하나도 성장에 필요한 영양성분을 함유하고 있는지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매일유업(대표 이창근)은 지난 24일 유아전용 영양간식 '맘마밀 요미요미 유기농 쌀과자 6종'이유기농식품인증 기관 (유)돌나라유기인증코리아(이하, 돌나라)로부터 ‘유기가공식품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유기가공식품인증’은 3년 이상 농약과 화학 비료를 쓰지 않은 토양에서 재배한 유기농산물을 95% 이상 사용한 가공식품에 인증해주는 제도다. 인증 획득을 위해서는서류 심사를 거쳐 생산 제조공정 시찰 등의 현장 심사를 받아야 하며, 합성 농약, 화학첨가물 등 잔류 성분 검사까지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야만 인증을 받을 수 있다.

100% 유기농 쌀과 야채, 과일로만 맛을 낸 유아과자 ’맘마밀 요미요미 유기농 쌀과자 6종’은제대로 된 無 첨가 원칙으로 설탕, 소금, 밀가루, 기름은 물론 색소나 향료, 보존료 등과 같은 화학적 합성 첨가물을전혀 첨가하지 않아 돌나라에서 제시한 인증 기준을 충족시켰다.

뿐만 아니라 유아성장에 꼭 필요한 철분과 칼슘, 식이섬유, VitB1의영양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유아의 성장 발달 단계에 맞춰 손바닥으로 쥘 수 있는 스틱 타입과 손가락으로집을 수 있는 핑거볼 타입으로 과자 모양을 설계해 유아들의 소근육 발달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14-01-30 10:06:10 수정 201301301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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