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Infant care
기저귀 발진나는 아기의 연약한 피부 지키려면
입력 2014-01-28 18:13:19 수정 2013012818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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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나라㈜는 아기 피부 건강을 걱정하는 엄마들의 고민을 해소하기 위한 새로운 프리미엄 저발진 기저귀, ‘베비오닉(Babioniq)'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베이비(Baby), 바이오(Bio), 클리닉(Clinic)의 합성어인 ‘베비오닉’은 헬스케어 기술개발사업단과 기술제휴를 통해 탄생했다. 특히, 기저귀 발진 요인의 분석을 통해 선보인 개선된 소재는 기능을 한층 강화시켜 아기들의 연약한 피부를 건강하게 지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베비오닉’의 가장 큰 장점은 안 커버에 있다. 특허 받은 천연식물 성분의 피부 저자극 로션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를 진정시키고, 항균, 보습 효과를 높이며 아기 피부에 보호막을 형성한다. 또한, 안 커버는 누에고치에서 추출한 천연 실크 파우더를 함유해 피부 친화성을 높여 더욱 유연하고 부드러우며, 피부 마찰의 자극이 적어 아기 피부를 부드럽게 지켜준다.

소취 기능이 코팅된 흡수체 역시 ‘베비오닉’의 장점이다. pH 3.1의 약산성 소취제가 사용된 소취 기능 코팅 흡수체는 소변 속의 암모니아를 중화시켜 냄새를 없애고, 균 증식과 염증 유발을 억제한다. 고흡수성 SAP와 고기능 ADL의 완벽한 흡수력 역시 소변을 빠르게 흡수해 피부에 묻는 것을 방지하여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준다.

한편, 아기 피부를 순하고 부드럽게 닦아낼 수 잇는 ‘베비오닉 물티슈’도 함께 출시됐다.
피부 진정에 탁월한 황금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으며, 천연항생물질 피톤치드도 소취, 소염 효과로 아기 피부를 부드럽고 쾌적하게 만들어준다.

기저귀 발진이 있을 경우 약한 국소 스테로이드 치료를 짧은 기간 동안 시행하고 중요한 것은 기저귀를 잘 갈아주고 엉덩이를 잘 말리는 것이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14-01-28 18:13:19 수정 2013012818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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