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17일 자사 IPTV인 u+tv G를 통해 유아 및 어린이들에게 인기 높은 국내외 애니메이션 500여편을 중국어 더빙으로 제공하는 ‘중국어유치원’ VOD를 국내 유료방송 최초로 단독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1월 중 ‘뽀롱뽀롱 뽀로로, 토마스와 친구들’ 등 인기 애니메이션 400여편을 중국어와 영어 등 다국어 버전으로 서비스하고, 2월 중순까지 500여편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중국어유치원’의 모든 중국어 더빙 애니메이션 VOD는 무료로 제공된다.
특히, ‘샘샘은 꼬마 슈퍼맨, 꼬마신선 타오’ 등 국내외 인기 애니메이션 350편의 중국어 더빙 버전은 u+tv G 독점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