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육아용품 전문기업 아벤트코리아는 제8기 주부 서포터즈 '러브슈머'를 출범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주부 서포터즈는 총 20명이다. 향후 3개월간 상품을 직접 사용한 뒤 후기를 작성하고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
회사 관계자는 "고객의 솔직한 의견을 가까이에서 듣기 위해 주부 서포터즈를 운영하게 됐다"며 "러브슈머는 소비자와 기업의 소통을 돕는 메신저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키즈맘 이하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