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영어, 생활에서 배우는 영어의 중요성을 잘 아는 학부모들 사이에서, 시간과 경제적 여력만 되면, 겨울방학을 이용해 해외로 영어캠프를 보내려는 의지는 더욱 커지고 있다. 31년 전통 유학전문기업 유학닷컴은 2013 겨울해외영어캠프 7개 프로그램 중 일부는 이미 모집 마감되었고, 일부는 몇 자리 남지 않아 캠프를 계획하고 있는 학부모라면 서둘러 신청해야 한다고 전했다.
캠프 선택 시, 수업과 주거 환경을 꼼꼼히 따져봐야
캠프 프로그램 선택 시, 주의 할 점은 해외영어캠프 중 일부 프로그램의 경우 단지 장소만 해외일 뿐 현지 학생들이나 현지인들과 어울릴 수 있는 기회가 적어 국내 수련원에서 영어캠프를 진행하는 것과 별반 차이가 없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24시간 영어가 노출되는 환경인지 꼼꼼히 따져야 한다.
유학닷컴은 현지 학생들과 생활하며, 정규수업을 함께 학습하고 오후에는 영어 학습을 보충하여, 영어 실력 향상뿐 아니라, 선진 교육법을 습득할 수 있는 스쿨링 캠프이다.
지난 유학닷컴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의 수업 현장을 엿보면, 탄성과 동력을 이용하여 만든 바람으로 가는 수레를 만드는 실험을 하면서, 아이들은 과학 용어를 자연스럽게 읽히고, 원리를 깨닫고, 서로 미국 친구들과 협업하면서 만들면서, 또래의 언어를 익혀, 본인도 모르게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게 된다. 말하기, 듣기, 단어 공부가 아니라, 과학 실험 수업 속에서, 자연스럽게 모든 것이 녹아 드는 것이다.
뉴질랜드 캠프는 한국 학생들이, 윷놀이, 제기차기, 등의 한국 전통 게임을 가르쳐주고 우승자를 뽑는 속에, 홈스테이 가족들에게 식재료를 제공하고 학생들이 한국 음식을 영어로 레시피를 설명하며 생활 속 영어를 배우게 된다.
유학닷컴 유학정보팀 홍지윤 실장은 “현지 학생들과 수업을 듣고, 주중 액티비티 또한 같이 참여하게 되면서, 정규학생처럼 모든 학과목과 수업 및 활동을 같이 하기 때문에 <말문이 트이는 캠프>로 잘 알려져 있다”며, “아무래도 현지 학생들과 직접 생활에서 부딪히며 의사소통을 해야 하는 만큼 손쉽게 친구를 사귈 수 있을 뿐 아니라, 캠프가 끝난 후에서 서로 연락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실례로 존스홉킨스 대학 교수의 홈스테이에서 머물렀던 지난 여름 미국캠프 참가자인 조유정 학생은 홈스테이의 아들과 친해져 한국에 와서도 꾸준히 연락하여, 이번 겨울방학에 한국으로 초대하여 한국 문화에 대해 알려주기로 했다고 한다.
이렇듯, 현지 학생들과 직접 수업하면서 배우는 캠프는 학습 동기와 의욕을 높여 생활 태도와 학습 의지를 바꿀 수 있음은 물론, 조기유학을 고려하는 학생이라면 유학닷컴 캠프를 통해 자녀의 적응력을 확인해 보는 데 더 없이 좋을 수 있고, 실제, 차후 조기유학 생활을 하는데 많은 도움과 자극이 될 수 있다.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액티비티도 확인해봐야
유학닷컴의 캠프의 또 다른 장점은 해외 명문대학 탐방을 통해 더 큰 꿈을 가질 수 있도록 학습 동기 부여를 한다는 점이다. 미국 동부 캠프는 하버드대, MIT, 콜롬비아대학 등 아이비리그 교육투어가 포함되어 있고, 미국 서부 캠프는 2박 3일간 실리콘 벨리 탐방 및 서부 명문대학 탐방 등으로 학생들의 넓은 식견과 꿈을 키워주는데 적합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믿을 수 있고, 다년간 캠프 운영 경험이 있는 업체로 선택해야
31년 전통 유학닷컴은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전담 인솔자의 안전한 학생관리를 비롯하여 학생들의 캠프생활을 볼 수 있는 <학부모 전용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24시간 비상 연락 서비스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캠프 출발 전에는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여 캠프 담당자가 직접 아이들의 캠프 프로그램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캠프 주의사항 등을 안내한다. 자세한 내용은 유학닷컴 캠프 홈페이지 또는 전국 10개 센터를 방문하여 상담 및 등록 하면 되며, 서둘러 신청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