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 점수 852점, 학점 3.6점, 어학연수 1회, 자격증1.8개, 인턴경험 1.1회, 봉사활동 0.9회, 수상경력 1회, 이 내용은 10대 대기업에 취업한 사람들의 평균 스펙을 분석한 결과이다. 또한 얼마 전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 발표한 통계에 의하면, 대기업 정규직과 그 외 취업자를 비교 시 학점은 별 차이가 없었으나, 토익 점수와 인턴경험 여부가 큰 차이를 보였다.
그래서 최근 대학생들에게 방학은 취업을 위한 3학기라는 말처럼, 공모전, 인턴 등 취업 준비를 위한 스펙 쌓기에 가장 적합한 시기로, 특히 필수코스가 된 어학연수를 떠나기 위해 학생들이 유학업체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31년 전통 유학전문기업 유학닷컴 유학정보팀 총괄팀장은 “요즘 대학생들은 어학연수를 통해 영어뿐 아니라, 인턴, 자격증을 비롯해 봉사활동까지 할 수 있게 플랜을 짜달라고 한다”며, “특히, 이번에 올림픽 개최지로 이슈화 되고, 대학생들의 로망인 유럽배낭여행까지 욕심을 내는 학생들로 영국 상담 문의가 유독 많아졌다”고 전했다.
그럼, 왜 영국이 어학연수지로 주목 받는 것일까?
정통영어도 배우고, 유럽 문화도 경험할 수 있어 인기비결
영국은 올해 올림픽 개최지로 볼거리가 많고, 영어의 본고장으로써 영어 교육에 많은 연구와 오랜 노하우를 가지고 있어 연수지로서의 최적의 국가이다. 우리나라는 미국식 영어에 익숙하여 영국식 영어를 낯설어하지만 미국인들조차 영국 악센트를 선호하고 영국발음은 고급스러운 영어로 인식되고 있어 우리나라도 점차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또한, 영국은 10%대의 낮은 한국인 비율로 영어를 빨리 습득할 수 있는 교육환경이 조성되어 있고, 캠브리지 시험 및 IELTS시험을 위한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다양한 유럽 문화 경험과 학교 수업 외에 해외 봉사 활동도 할 수 있는 장점을 갖춘 국가이다. 한번 획득하면 평생 유효한 공인 인증 시험인 캠브리지와 연영방 국가의 이민에도 활용되는 IELTS 시험의 경우는 영국의 자랑인 명문대 University of Cambridge ESOL 및 British Counsil이 주관이 되는 시험으로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기 때문에 영국에서의 학습은 그 노하우를 얻기에도 충분한 기회가 된다.
장점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영국을 선뜻 선택하지 못한 이유는 비싼 연수비용에 대한 인식 때문이다. 영국은 미국과 캐나다를 비교했을 때 학비와 생활비 면에서 전혀 비싼 국가가 아니다.
미국, 캐나다의 6개월 평균 학비가 대략 800만원이라면, 영국도 주요 어학원의 6개월 평균가6~800원대이다. 학생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비 역시 대도시 뉴욕과 런던의 물가와도 크게 차이가 없으며 심지어 커피는 미국보다도 저렴하다. (영국GBP 1,800원 / 미국US$ 1,100원 기준)
이제껏 영국을 비싼 곳으로만 인식하여 아쉽게도 로망의 국가로만 여겼다면, 이번 겨울방학 영국으로 어학연수를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유학닷컴은 영국 런던에 상담센터를 갖추고 있어, 낯선 해외에 도착하여도 공항 마중 서비스, 진로 상담, 비자신청 등 현지에서 빨리 정착할 수 있도록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안심할 수 있다.
현재, 유학닷컴에서는 올해 말까지 ‘조선, 중앙, 동아일보 선정 유학브랜드 1위’기념하여, 아이패드 미니 및 각종 장학혜택 등 푸짐한 이벤트 혜택이 있으니 어학연수 준비생들에게는 절호의 기회이기도 하다.
유학닷컴은 미국, 캐나다, 필리핀, 호주, 뉴질랜드, 영국, 일본 등지의 어학연수, 학위과정, 조기유학, 영어캠프에 관한 종합적인 컨설팅을 제공하는 유학전문기업으로, 국내 외 주요도시에 20개의 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3년 연속 소비자가 선정한 신뢰기업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