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변호사는 "공부는 둘째 가라면 서럽지만, 사랑하는 방법은 배우지 못했다"고 고백한 것.
고승덕 변호사는 이런 이유로 ‘결혼 교육’이라는 이색 주장을 펼쳤다.
5년만에 예능 프로그램 '동치미'에 출연한 고승덕은 "이혼 후 7~8년간 혼자 살다가 재혼을 하게 됐다"며 개인사를 털어놨다.
한의사 이경제는 ‘결혼 교육’보다 더 강경한 ‘결혼 자격증제’를 주장해 기혼자 패널과 방청객들로부터 열렬한 호응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