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강은 아이들이 어려운 과목으로 손꼽는 대표 과목인 ‘역사’와 ‘문학’을 책과 함께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총 7가지 특강으로 구성됐다.
오는 12월부터 3개월 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겨울방학 특강 프로그램은 한국사와 세계사를 배울 수 있는 통사 프로그램이다.
특히 한국사 뛰어넘기, 세계사 뛰어넘기, 문학과 비문학을 통해 통합적 사고력과 비판적 분석력을 향상시키는 통합교과 뛰어넘기 등 역사와 문학을 다양한 각도와 방식으로 학습할 수 있다.
이외에도 단기특강으로 7차 교육과정을 반영한 역사 특강 프로그램인 역사쏙쏙 논술통통과 역사와 과학기술이 만난 세계사를 배울 수 있는 히스토리언스, 2010개정 국어교과서에 수록된 단편들을 감상하는 문학 특강 등이 진행된다.
한우리독서토론논술 관계자는 "학습해야 하는 양이 방대한 역사와 문학은 방학 동안 미리 준비해두면 학기주엥 훨씬 수월하게 공부할 수 있다"며 "문학과 비문학을 폭넓게 읽고, 독서 토론활동을 통해 주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때문에 아무리 어려운 주제라도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키즈맘뉴스 김예랑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