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목욕탕에 붙어 있는 경고문이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여탕에 붙은 경고문'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빤쓰를 빨지 말아주세요'라는 경고문에는 한글과 함께 일본어로도 번역돼 목욕탕 사물함에 붙어 있다.
네티즌들은 "목욕탕 주인의 배려심이 장난 아니다" "아직도 빨래 하는 사람이 있나" "무서워서 못하겠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키즈맘뉴스팀 [email protected] / 사진 온라인 게시판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