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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후불제여행 시스템 “이제는 여행도 후불로 떠난다”
입력 2013-10-29 15:28:17 수정 20121029152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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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에 들면서 급격히 성장한 여행시장은 2008년을 기점으로 연간 약 1400만 명이 해외로 여행을 떠나고 있다. ‘집은 없어도 해외여행은 간다’라는 말이 생길만큼 해외여행에 대한 관심은 매우 크다. 그러나 막상 여행을 떠나려고 하면 결정하기가 쉽지 않다.

코리아 리서치에서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도 여행을 쉽게 떠나지 못하는 이유로 시간의 여유, 마음의 여유, 경제적 여유가 부족해서 등을 들었다.

이런 다양한 이유들에 밀려서 늘 꿈으로만 머물고 마는 해외여행을 현실로 실현시켜주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후불제 여행사 (유)투어컴이다.

국내 최초 회원제, 후불제 여행시스템을 도입해, 웰빙라이프를 통한 삶의 의미와 가치를 선사하는 후불제 여행사 ‘투어컴’은 한경닷컴 [2011년 중소기업 브랜드대상] 여행사 부문을 수상하며 그 진가를 이미 인정받은바 있다.

후불제 여행은 멤버쉽으로 운영되며 회원가입을 통해 매월 일정액의 회비를 적립해 두었다가 내가 원하는 시기에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만약 고객이 50만원을 적립했다면 최대 100만원 까지 본인이 직접 여행상품을 선택해서 다녀오고 나머지 잔금도 매월 일정액을 적립해가는 방식이다.

후불제의 큰 장점은 고객의 목돈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 고객 만족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보장한다는 것이다.

선불여행은 사후 발생할 수 있는 문제 해결의 대안이 없었던 반면, 투어컴의 후불제 여행은 소비자가 만족을 경험하고 비용을 지불할 수 있도록 해 여행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양의 불편한 사례들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한다.

벌써 고객과 컨설턴트가 함께 즐거움과 만족을 느끼는 이 시대의 새로운 여행상품으로 확고하게 자리매김 하고 있는 투어컴은 해외여행의 꿈을 부담 없이 현실로 실현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류동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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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0-29 15:28:17 수정 20121029152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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