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희생활과학은 한경희 식품건조기 영양 바삭(모델명: KD-1000)을 출시했다.

한경희 식품건조기 ‘영양 바삭’은 따뜻한 바람을 발생시켜 원하는 시간과 온도에 맞춰 과일이나 채소를 골고루 건조시켜 준다. 재료의 겉 표면부터 속까지 골고루 건조시키는 스틸코일 히터 방식을 채택해 영양소 파괴를 막아주고 식재료 고유의 맛과 향기를 자연건조 시킨 것처럼 잘 유지시켜준다.

컬러풀한 색상이 돋보이며, 사각 바디라인이라 공간활용이 효율적이다. 또 무소음 방식으로 장시간 사용해도 소음걱정이 없다. 별도의 트레이 구분 없이 뒤집는 것만으로도 높이 조절이 가능하고, 디지털 버튼 방식이라 동작 조절이 간편하다. 가격은 13만9000원.

영양 바삭은 식품을 말리면 부피가 줄어든 만큼 상대적으로 무기질이나 식이섬유의 함량이 높아지게 된다는 점에 착안해 만들어진 제품이다. 또한 값싼 제철 채소를 대량 구입 후 건조시킨 상태로 보관해 두고두고 반찬으로 활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양재형 한경희생활과학 마케팅 실장은 “시중에 판매하고 있는 당분이 높은 건조과일이나 지나치게 많은 첨가물이 들어간 육포 등 안전한 먹을거리에 대한 관심이 대두되고 있는 요즘, 한경희 식품건조기 영양 바삭을 통해 집안에서도 손쉽게 맛있는 웰빙 영양간식을 만들어 가족건강을 지킬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가정에 도움이 되는 신개념 아이템 개발에 주력해 역시 한경희생활과학이라는 믿음과 신뢰를 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승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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