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킨라빈스는 행복을 나누는 핑크카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17일, 충청북도 도립 교향악단과 함께 충청북도 음성 교육기부 페스티벌에 방문했다.
2012년 행복을 나누는 핑크카는 아이스크림 콘셉트카인 핑크카와 배스킨라빈스 임직원들이 아이스크림 파티를 열어주는 베스킨라빈스의 연중 캠페인이다.
이번 방문은 정대용 충북 도립 교향악단 기획 팀장의 사연 응모를 통해 이뤄졌다. “충북 도립 교향악단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아이들에게 클래식 공연과 함께 달콤한 아이스크림을 선물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라는 사연에 배스킨라빈스 임직원들이 핑크카와 함께 충북 음성에 출동한 것.
이 날 아이스크림 파티에 앞서 진행된 충북 도립 교향악단이 베토벤의 운명 교향곡, 비창 등을 연주하는 동안 관람객들은 눈을 감고 클래식 선율에 빠졌다.
뒤이어 교육 기부 페스티벌이 열린 음성문화예술관 외부에서는 아이스크림 파티가 진행됐다. 페스티벌에 참석한 총 1100여명의 아이들은 베스킨라빈스 임직원들이 나눠주는 쿠키샌드 등의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베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충북 음성은 저희 베스킨라빈스가 1993년부터 20년 동안 아이스크림을 생산한 고향 같은 곳이라 더욱 의미가 깊은 곳”이라며 “이번 핑크카 출동이 음성 지역 학생들에게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승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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