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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원격평생교육원, 사회복지사·보육교사 수강생 모집
입력 2013-10-18 17:30:42 수정 20121018173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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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 보육교사 온라인 자격취득 전문 미래원격평생교육원(원장 금형섭)이 2012년도 마지막 개강을 앞두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11월 13일 개강하는 올 해의 마지막 과정에는 사회복지사와 보육교사 과정이 개강되며,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이면 누구나 등록 할 수 있다. 2012년 마지막 학기는 10월 22일부터 신청 가능하고, 10월 학기는 10월 21까지 추가모집을 하고 있다.

학위 취득에 필요한 기간과 어떤 과목 및 자격증을 이수해야 하는지 궁금하다면 홈페이지를 통해 학습설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수강 가능 과목은 사회복지사 및 보육교사 관련 개설된 전 과목이며, 학습 설계 서비스를 받은 후 필요한 과목을 수강신청 하면 된다. 출석률 80% 이상, 총점 60점 이상 이 두 가지 요건을 충족하면 학점을 취득할 수 있다.

보육교사 2급 자격증은 영유아보육법 개정으로 2014년 3월 이후 학위 취득자부터 기존 12과목에서 5과목이 더 추가된 17과목을 이수해야 하기 때문에 지금부터 준비하는 것이 유리해, 수강신청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사회복지사 취득을 예정하고 있는 전문학사 이상의 학력자는 이번 차수에 수강할 경우 내년 8월에 자격증을 받을 수 있어, 사회복지직 공무원을 희망하는 청년층은 이 시기를 최대한 활용하면 좋다.

미래원격평생교육원 금형섭 원장은 “평생 직장의 개념이 사라지면서 안정적인 직업인 사회복지사와 보육교사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며 “미래원격평생교육원에서 반값 등록금 이벤트와 학사케어 서비스 등 부담 없이 공부할 수 있는 제도를 선보였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미래원격평생교육원은 현재 ‘반값 등록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1학점당 5만원인 학비를 반값인 25,000원에 수강할 수 있다. 또한 학사일정에 따라 모든 과정을 성실하게 참여했으나 성적미달로 학점을 취득하지 못할 경우, 학점을 취득할 때까지 무료로 재수강 할 수 있는 ‘학사케어 서비스’가 마련되어있기 때문에 과락에 대한 부담을 덜고 공부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류동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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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0-18 17:30:42 수정 20121018173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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