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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만, 융합적 사고와 창의적 문제해결력 측정을 위한 시험
입력 2013-10-16 11:23:33 수정 20121016112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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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만 영재교육이 ‘고려대 전국수학학력인증시험’ 2회 대회 응시 접수를 한다.

와이즈만 영재교육이 공식 지정 접수처로 참여하는 고려대 전국수학학력인증시험은 신개념 수학학력평가모델로 학생들의 융합적 사고와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측정할 수 있다.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전국 수학학력인증시험’은 학생들의 수학 학력뿐 아니라 융합사고력을 점검할 수 있는 인증시험으로도 주목 받고 있다. 문항 출제는 고려대 영재교육원에서 융합사고력 인증을 위해 속진학습은 배제하고 융합서술형 문항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부문별 성적 우수자에게는 고려대 총장상과 고려대 영재교육원장상이 수여되며 시험의 참가경력 및 수상실적은 대학 수시모집 입학사정관전형 및 특기자전형에서 활동확인서류, 학생우수성입증자료 등의 참고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이며 접수는 전국 와이즈만 센터에서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오는 10월 31일까지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류동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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