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의 헤어 케어 브랜드 팬틴은 ‘프리미엄 팬틴’의 리뉴얼 출시를 기념해 ‘제품 불만족 시 전액 환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새로 리뉴얼되어 출시된 ‘프리미엄 팬틴’ 라인은 타입 및 증상에 맞춰 활용하면 모발을 더욱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프리미엄 케어 라인이다. 극손상 케어, 내추럴 케어, 모발강화 케어, 실키스무드 케어 총 4가지 타입으로, 헤어 고민에 따라 사용하면 보다 건강한 모발 케어를 돕는다.

팬틴은 ‘프리미엄 팬틴’ 리뉴얼 출시를 기념해 11월 30일까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제품을 2주까지 사용해본 후 만족하지 못하면 구입액을 100% 전액 환불해주는 이벤트다.

팬틴 측은 “2주만 사용해도 모발 고민에 효과를 발휘하는 ‘프리미엄 팬틴’ 라인의 품질을 강조하기 위해 이 같은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실제로 헤어 손상, 모발 약화 등 타입별 고민을 고려해 출시된 만큼, 제품을 고른 고객들에게 충분한 만족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환불 이벤트는 ‘프리미엄 팬틴’ 라인 4종 샴푸 및 컨디셔너 제품에 한해 진행된다. 환불은 구매 영수증 기준 2주간 사용 후 가능하다. 팬틴 홈페이지에서 환불 신청서를 다운로드해 작성 후 환불에 필요한 내역을 함께 동봉해 팬틴 본사로 보내면 된다.

자세한 필요 내역은 팬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환불 신청서는 10월 15일부터 다운로드 가능하며, 이벤트 종료일인 11월 30일 우편 소인분까지 환불이 인정된다. 택배를 사용할 경우, 택배비는 환불금과 함께 추후 입금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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