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움에서 시베리안 구스다운 이불 세인트펄을 런칭해 더욱 다양한 거위털 이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시베리아 거위는 영하 40~50도의 극한 추위에서 자신의 체온을 보호하기 위해 다른 지역의 거위보다 약 1.5배 크고, 길며 수북한 거위털을 가지고 있다. 다운볼의 크기도 커서 필파워(충전재 다운의 복원력)와 보온력이 뛰어나다. 소프라움은 다운 검사 기관 IDFL에 의해 필파워 820을 보장받은 시베리안 거위털은 장기간(약 250일) 사육된 거위만을 엄선한다.
또 세인트펄은 터치감이 우수한 일본 수입산 고밀도 사틴 60수 소재의 원단으로, 세균 및 진드기 서식을 방지한다.
한편 세인트펄 출시와 함께 소프라움은 다양한 거위털이불 라인을 구축하게 됐다. 필파워 850이상의 폴란드산 마더구스(로얄골드)를 비롯해, 헝가리산(노블실버), 대만산(클래식화이트) 구스다운 이불뿐 아니라 인체의 굴곡에 따라 입체적으로 컷팅된 바이오핏 등이 올 가을 출시됐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승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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