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18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 테이스티 로드 매장의 오픈 첫날 일본 도시락 브랜드 호토모토가 고객들의 관심을 받았다.
매장을 찾은 고객들은 “일본에 갔을 때 먹어본 호토모토가 백화점에 있어서 반가웠다. 도시락을 백화점에서 맛본다니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일본에 2600개 매장을 보유한 호토모토는 지난 7월 국내 첫 매장 오픈 후 강남지역과 구로지역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일본에서 호토모토를 맛본 유학생들이나 일본 여행자, 그리고 일본 도시락을 맛보고 싶어 하는 일반인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호토모토 관계자는 “직장인이나 대학생만을 위한 메뉴가 아닌 가정주부와 싱글족을 위한 메뉴도 준비돼있어 백화점을 찾은 고객들에게 인기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호토모토 측은 에끼벤 5종과 기존 호토모토 메뉴 중 인기 있는 5가지 메뉴를 구성했으며, 가격대도 5000원부터 1만8000원까지 폭넓게 선보일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승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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