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 롯데플라자 4층에 오픈하는 엘레나가든 4호 점은 총 187석 규모로 단체 및 각종 모임 수용이 가능하며, 기존 매장에 비해 메뉴와 인테리어를 업그레이드했다. 또 허브와 신선한 식재료로 만든 에피타이져, 샐러드, 파스타, 해산물 요리, 화덕피자 등을 평일 9900원, 주말 및 공휴일에는 1만3900원에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이번 엘레나가든 청량리점의 오픈을 기념해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진행되고 있다. 엘레나가든 홈페이지에서는 10월 31일까지 돌잔치 무료 개최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엘레나가든에서 돌잔치를 하고 싶은 간단한 사연을 적어 응모하면 추첨 후 1인에게 돌잔치 행사를 무료로 진행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참석인원 50인에 한함) 오픈 당일 매장에서는 배포된 엘레나가든 오픈 홍보물을 소지하고 두 명 이상 방문 시 1인에게는 무료 식사의 혜택을, 선착순 100명에게는 화덕피자를 증정한다.
또 엘레나가든 청량리점에서 찍은 인증샷을 본인 페이스북에 올린 후 해당 링크를 아모제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3명에게 아모제 무료 식사권 3만원권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페이스북 이벤트는 10월 25일까지 참여 가능하다.
이 외에도 특별 이벤트로 엘레나가든 4호 점 오픈을 기념해 아모제의 전속모델인 줄리엔 강의 팬 사인회가 13일 오후 2시부터 매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아모제 마케팅팀 관계자는 “엘레나가든은 산뜻하고 깔끔한 허브정원 스타일의 인테리어로 가족을 비롯한 친구, 연인 등과 함께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다”라고 설명하며, “엘레나가든 청량리점이 새로운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크레이지 셰프 최현석이 이끄는 엘본더테이블의 세 번째 매장이 12일 이태원 꼼데가르송길에 오픈한다.
엘본더테이블 이태원점은 어반 다이닝 라운지를 콘셉트로 한다. 점심에는 미국식 브런치, 저녁에는 이탈리안 요리와 와인, 늦은 밤부터 새벽 2시까지는 스페인식 타파스와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 시간대에 따라 음악과 조명, 서비스 스타일까지 달라져 새로운 레스토랑을 찾은 듯 한 느낌을 준다.
창조적 레시피 개발로 크레이지 셰프라 불리는 최현석이 총괄셰프를 맡았으며, 월드클래스 믹솔로지스트 수상자인 박성민을 바 매니저로 영입했다.
엘본더테이블에서는 비빔밥 파스타, 푸아그라로 속을 채운 소룡포 등 오리엔탈과 이탈리안이 접목된 요리들을 맛볼 수 있다. 소스 역시 여섯 가지 머스타드, 간장젤리 등 기존에 없던 새로운 소스를 스테이크 메뉴에 접목했다. 여기에 스테이크와 어울리도록 개발한 스모크향 칵테일을 비롯해 백김치가 가미된 김치 쿨러, 와사비가 들어간 모히토 등 새롭게 개발한 칵테일을 곁들이면 더욱 좋다.
또한 고객 앞에서 직접 소스를 부어 요리를 마무리하고, 분자요리기법을 활용해 술이 샤베트로 변신하는 과정을 직접 보여주는 등의 퍼포먼스도 선보인다.
이들 메뉴는 매달 제철재료를 사용한 새로운 레시피, 그리고 그에 걸맞은 새로운 칵테일 등으로 바뀔 예정이다.
한현수 엘본더테이블 대표는 “이태원점은 기존 엘본더테이블의 이탈리안을 탈피하고, 이태원을 찾는 소비자들에 맞춰 영업시간, 메뉴, 매장 콘셉트 등을 달리하게 된다”며, “밤 11시에 즐기는 파스타, 새벽 1시에 즐기는 타파스 등은 새로운 식문화는 물론, 새로운 트렌드를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엘본더테이블 이태원점은 오픈을 기념해 11월 30일까지, 약 50일간 밤 9시에서 10시 사이에 방문하는 고객에게 모든 칵테일 음료를 3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얼리버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승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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