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피자헛 모델 이승기가 오는 28일 서울 홍대 피자헛 매장에서 자선 팬사인회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이번 행사는 한국 피자헛과 세계식량계획(WFP)이 함께 진행하고 있는 2012 세계기아해방(WHR)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팬 사인회는 피자헛 레스토랑 매장의 WHR 캠페인 특별 세트 메뉴 구입 고객 중 추첨을 통해 70명을 초대한다. 또 3명을 뽑아 이승기가 피자헛 광고 촬영 시 착용했던 의상을 선물로 증정한다.
이와 함께 피자헛 모기업인 얌 브랜즈의 대표 데이비드 노박의 저서 이기려면 함께가라(5명)와 피자헛 피자 시식권(5명)까지 다양한 경품을 선사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피자헛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길연수 한국 피자헛 PR매니저는 “시민들에게 세계 기아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기부의 즐거움을 전하기 위해 이승기 팬 사인회를 마련했다“며 “작은 나눔으로 세계 기아들에게 희망을 선물하고 이승기와 함께 가슴 따뜻한 추억도 만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데이비드 노박 얌 브랜즈 대표의 이기려면 함께가라 10월 판매금액 중 일부는 세계기아해방 캠페인에 기부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승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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