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이라면 너나 할 것 없이 바쁜 아침. 바쁜 것을 핑계로 아침 식사를 소홀히 해도 될까?
아침 식사는 배변을 촉진하고, 뇌의 주된 에너지원인 포도당을 공급해 뇌를 깨우는 역할을 한다. 또한, 점심•저녁의 폭식, 간식을 막아줘 비만을 예방하고 혈당의 급변을 막기 때문에 아침 식사를 거르지 않는 것이 좋다.
프리미엄 원액기 휴롬의 관계자는 “바쁜 핑계로 식사 준비할 시간이 없거나, 입맛이 당기지 않아 식사가 부담스러운 사람들은 식사 대용으로 과일과 야채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특히 육류와 가공식품에 길들여 있는 현대인들에게는 몸 속 노폐물과 독성 물질을 분해시키기 위해 과일과 야채의 식물 영양소 섭취가 권장된다.”고 말한다.
규칙적인 식사 습관과 균형잡힌 영양소 섭취를 위해 휴롬은 ‘한끼 주스’를 제안한다. ‘한끼 주스’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가득한 과일에 단백질과 칼슘을 채워주는 우유, 칼로리를 보충하는 곡식 등을 혼합하여 맛과, 영양 균형을 맞춘 식사 대용 주스이다.
아침 식사가 부담스럽던 직장인들도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는 ‘한끼 주스’로 생기있는 아침을 맞이해 보자.
▲ 활력있는 아침을 위해 - ‘옥수수+비타민+사과+우유’
스트레스, 불면증을 해소하고 피부 재생, 대사를 촉진해 주어 바쁜 일상을 든든하게 시작하는 데 효과적이다. 우유 200ml, 옥수수알 200g(통조림옥수수도 가능), 비타민3포기, 사과1/2개를 준비한다. 비타민과 사과를 번갈아 착즙 후, 우유와 옥수수알을 섞어 착즙한다. 모든 재료가 충분히 섞인 후 마신다.
▲ 쾌변은 건강의 척도 - ‘키위+바나나+요구르트’
키위의 펙틴 성분과 바나나의 식이섬유, 요구르트의 유산균으로 배변 활동이 활발해져 아침을 가볍고 상쾌하게 시작하는데 도움이 된다. 키위와 바나나를 1:1 비율로 착즙한 뒤 2배 비율의 요구르트를 붓고 다시 착즙한다. 키위는 껍질에 영양이 많으므로 깨끗이 씻은 다음 껍질째 썰어 착즙한다.
▲ 숙취 해소 - ‘배+고구마+브로콜리+우유’
이뇨작용을 돕는 배와 피로회복, 암예방에 좋은 고구마는 전날 과음한 직장인들의 머리를 맑고 시원하게 시작하게 할 것이다. 우유 200ml와 삶은 고구마 1개, 배, 브로콜리 각각 1/3을 준비한다. 브로콜리와 배를 번갈아 가면 착즙한 뒤 우유를 붓고 고구마를 넣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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