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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반’ 치킨만의 전유물 아니다 ‘아이디어 제품 전성시대’
입력 2013-10-09 12:38:49 수정 20121009124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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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이냐 후라이드냐, 짜장면이냐 탕수육이냐의 딜레마로 힘겨워했던 소비자들을 구원해 준 것은 바로 ‘반반’상품.

양념 반 후라이드 반, 짬짜면 등에 이어 다른 업계에서도 1석 2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아이디어 제품들을 속속들이 출시하고 있다.

▲삼겹살이냐 항정살이냐 고민하지 마세요

선홍색의 색상과 탄력 그리고 적당한 마블링이 있는 돼지고기를 보고 있노라면 부위별로 먹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선진포크에서는 이러한 고민을 단숨에 해결할 수 있는 ‘둘이 먹기 딱 좋은 반반팩’을 준비했다.


삼겹과 앞다리찌개팩(6900원), 삼겹살과 목심팩(8000원) 삼겹살과 항정팩 (8500원) 등 3종류가 있으며 한 부위 당 200g, 총량 400g 단위로 구성돼 있어 다양한 부위를 알차게 먹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선진포크는 한국형 종돈 돼지만 사용하며 산소포장으로 신선도가 오래 유지된다.

한편 선진포크몰에서 주문 시 함께 배송되는 아이스 팩을 모아 돌려주면 온라인에서 쓸 수 있는 할인쿠폰으로 교환해주는 건강한 지구 만들기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다.

▲오렌지주스와 포도주스가 눈 맞았다

다양한 맛의 주스를 먹고 싶지만 둘 다 먹기에는 양이 많고, 둘 다 먹을 수는 없을까라는 고민을 누구나 해봤을 것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에서는 두 가지 맛의 과즙을 하나의 패키지에 담은 듀얼 주스 ‘아침에주스 듀엣’을 내놨다. 오렌지 140ml와 포도 140ml가 하나의 용기에 들어있어 두 가지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두 제품이 분리돼 있어 한쪽을 다 마시고 넣어 둬도 다른 한쪽은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다. 또 생산, 유통, 판매에 이르기까지 콜드체인 시스템을 적용해 신선함을 그대로 소비자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 아침에주스 듀엣은 1800원에 구입 가능하다.

▲샌드위치와 샐러드 한번에, 소풍 준비 끝

나들이를 즐기고 싶은 계절 가을이 돌아왔다. 이 때 빠질 수 없는 즐거움이 바로 도시락이다. 파리바게트에서는 샌드위치와 샐러드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4종류의 믹스박스(Mix box) 패키지를 출시했다.


똑똑하게 즐기는 믹스박스(발사믹드레싱을 얹은 구운치킨샐러드와 디럭스샌드위치), 피크닉 가고픈 날엔 믹스박스(시저드레싱을 얹은 치킨샐러드와 에그샐러드 샌드위치), 든든하게 한 그릇 믹스박스(런치샌드위치와 로스트치킨샐러드), 러브인맨하탄믹스박스(메이플시럽을 뿌려먹는 미니팬케익볼과 로스트치킨 샐러드) 등 취향대로 선택 가능하며, 가격은 5000원 대부터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승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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