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는 빅맥의 런치세트 메뉴인 빅맥 맥런치를 오는 15일까지 3000원에 판매한다. 기존 3900원에 판매하고 있는 빅맥 맥런치를 행사 기간 동안 900원 더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것.
지난 1967년 미국에서 처음 선보인 빅맥은 순 쇠고기 패티 두 장에 빅맥만의 소스, 고소한 치즈와 신선한 양상추, 양파, 피클이 가미돼 40여 년 넘게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아왔다.
맥도날드 측은 “치솟는 물가 속에 만만치 않은 점심 값을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더욱 더 부담 없는 가격으로 좋은 품질의 메뉴를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맥도날드는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점심시간 동안 맥런치 메뉴를 선보여 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승연 기자 ([email protected])
[키즈맘뉴스 BEST]
· 키즈맘뉴스, 선착순 20명 ‘무료 공연 즐기기’ 이벤트 개최
· UV, 콘서트 티켓이 ‘공짜’?!
· 성범죄로부터 자녀 지키는 ‘안심 앱’ 인기
· 스펙도 경험도 up! up!‘취업하고 싶으면 도전해!’
· 가을 타는 여자들을 위한 추천미드 BEST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