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년 간 상식을 뛰어넘는 독특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로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소형차 프리미엄 브랜드 MINI는 국내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3>를 공식 후원한다고 5일 밝혔다.

<위대한 탄생>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실력파 가수들과 국내 최초 오디션방식인 ‘멘토제’를 도입해 화제를 모았으며 다른 프로그램과 차별화 된 오디션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프로그램이다.

MINI korea는 이번 <위대한 탄생3> 우승자와 준우승자에게 ‘MINI 컨트리맨’과 역동적인 디자인을 가진 ‘MINI 쿠페’를 각각 협찬한다.

BMW관계자는 “MINI는 위대한 탄생의 도전자들과 같은 DNA를 가지고 있는 혁신적이고 역동적인 프리미엄 소형차”라며 “끼와 개성을 겸비한 도전자들이 모인 <위대한 탄생3>와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에서 총 3차례에 걸친 국내 예선과 호주를 비롯해 캐나다, LA, 뉴욕 등 해외 예선을 성공리에 치룬 MBC<위대한 탄생3>은 새롭게 구성된 막강한 멘토라인으로 10월 19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류동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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