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한게임(대표 이은상)의 스마트폰게임사업부에서 자체개발하고 iOS와 안드로이드에 서비스 중인 스마트폰용 게임 <피쉬 아일랜드>가 오는 4일 신규 어종을 선보였다.
이번에 추가된 신규 어종은 총 6종으로 <피쉬 아일랜드>의 어류도감 중 ‘관상2’에 포함되며 희귀어 중에서도 손에 꼽히는 어종으로 레어도가 높다.
광대쥐치와 불꽃흰동가리, 청황자리돔, 광대흰동가리, 청색양쥐돔, 필라멘트놀래기까지 총 6종의 어종은 외형상으로 모두 화려한 색감을 자랑하며 수집 욕구를 자극한다.
실제 <피쉬 아일랜드> 어류도감 공략기가 이용자들 사이에서 적극적으로 게시되고 공유될 만큼 수집에 대한 이용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신규 어종 추가와 함께 오는 11일부터는 ‘숨겨진 퍼즐조각의 비밀찾기’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대회를 제외한 모든 어장에서 나오는 오래된 상자와 낡은 낚시가방 속에서 발견되는 퍼즐조각을 모아 그림을 완성하면 게임 내 머니와 인기 아이템 등을 제공한다.
한편 아이패드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스마트 피쉬 낚시대회’가 참가자들의 뜨거운 경쟁 속에 첫 대회를 마치고 오는 10일 두 번째 대회를 연다. 두 번째 대회 이후 10월 31일까지 매주 수요일 대회가 진행된다.
NHN 한게임 스마트폰게임1사업부 최현동 부장은 “리듬액션 스타일의 낚시 방법이 경쾌한 재미를 선사함과 동시에 다양한 어종의 수집 묘미도 <피쉬 아일랜드>의 주요 인기 요인 중 하나”라며 “실존하는 어종은 물론 상상속의 어종 등 다양한 형태의 어종 추가로 늘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해 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류동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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