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주부들은 이미 골치가 아프다. 특히 처음 시댁에서 명절을 맞는 새댁이라면 더할 것.
매년 설거지만 해왔던 초보 며느리라면 이번 명절에는 색다른 요리 솜씨로 어른들께 점수를 따보는 건 어떨까?
평소 요리를 못하더라도 손쉽게 맛을 낼 수 있는 도우미재료를 활용하면 쉽고 간단히 끝낼 수 있다.
▲ 보글보글 청국장, 너무 쉽네~
가족들이 모두 모인 자리 보글보글 잘 끓인 청국장 하나면 칭찬받는 건 시간문제다. 그러나 청국장은 초보 며느리가 만들기엔 다소 난이도가 있는 메뉴.
CJ제일제당에서 내놓은 백설 다담 ‘뚝배기 청국장찌개양념’ 파우치 한 봉지면 간단하지만 제대로 된 맛을 낼 수 있다. 해물육수와 멸치분말, 표고버섯분말에 양파, 고춧가루, 마늘 등 갖은 양념이 되어 있어 육수를 따로 내지 않고도 청국장의 개운한 끝 맛을 선사한다. 청국장 향이 순하고 은은하면서도 특유의 깊은 맛이 살아있어 부담 없다.
특히 CJ 더 키친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다담의 찌개양념 및 이를 활용한 다양한 응용 레시피까지 자세히 볼 수 있다.
▲ 스피디하게~ 해물파전 뚝딱!
명절 차례상에는 대부분 동태전, 육전, 꼬치전 등이 올라가지만 온 가족이 둘러앉아 계속 먹기에는 심심할 수 있다. 이럴 때는 좀 더 간간한 맛을 내는 해물파전이나 김치전을 한번 만들어 내는 것도 좋은 방법. 특히 갖가지 재료를 따로 준비하지 않아도 되는 믹스 제품을 활용하면 간단하다.
신선한 해물과 야채가 들어간 큐원 ‘해물파전믹스’는 해물파전을 보다 손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애호박, 감자, 실파, 당근, 풋고추 등 5가지 국내산 야채와 최첨단 동결 건조기술로 건조시킨 새우, 오징어가 들어 있어 맛과 영양이 풍부하다. 10분 정도면 충분히 만들 수 있고 기호에 따라 계란, 김치 등을 추가하면 더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다.
▲ 명절 인기 메뉴 잡채, 감칠맛을 살려라!
명절 상차림에 절대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잡채다. 만들기 쉬울 것 같지만 초보 주부가 제대로 맛을 내기에는 꽤 어려운 요리다. 이때 가루 형태 대신 액상 형태의 조미료를 활용하면 차별화를 꾀할 수 있다.
샘표의 ‘요리 에센스 연두’는 콩을 3단계 자연 발효해 만든 액상 타입 맛내기 제품으로, 요리 재료가 갖고 있는 본래의 맛을 그대로 살려주면서 전체적인 요리의 맛을 더욱 자연스럽고 조화롭게 해준다. 복잡한 양념장 없이도 충분히 풍부한 맛의 잡채를 만들 수 있고 에센스 타입이라 걸림 없이 깔끔하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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