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항상 아이 옆에 있어줄 수는 없다. 때문에 코피가 나거나 데었을 때, 눈에 이물질이 들어갔을 때 등 난처한 경우에 혼자 대처하는 법을 미리 가르칠 필요가 있다.
하지만 아이들은 그냥 말로만 일러주면 잘 잊어먹는다. 책에서는 다양한 아이들이 등장해 상황에 따른 이야기를 들려주며 아이들이 응급 처치하는 법을 스스로 기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제 때 처치하지 못하거나 잘못된 처치로 더 악화되는 일이 없도록 발생하는 문제들을 부록까지 실어 최대한 담았다.
한창 뛰놀기 좋아하는 아이들이 응급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자신을 지킬 수 있도록 방법을 알려주자.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박근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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