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출산

Pregnancy & birth
추석 선물 ‘반값’에 사려면? 가락시장 새벽 경매과일까지
입력 2013-09-24 12:03:59 수정 20120924120416
  • 프린트
  • 글자 확대
  • 글자 축소

인터파크는 2012 추석 선물 대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신선식품, 건강식품, 가공식품 등 인기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특히 사과와 배, 곶감 등 신선식품은 국내 최대 농수산물 도매시장인 가락동에서 직접 상품을 매입하고 검품을 진행, 등급과 품질을 확보했기에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매일 선물세트 3가지, 하루 반값

인터파크 2012 추석 선물 대전, 오늘만 반값 특가 코너에서는 하루 3가지 선물세트를 선정, 정가의 40~5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24일에는 스팸과 참치, 닭가슴살 12개가 들어있는 추석 알찬선물세트를 45% 할인된 2만1900원에 판매하며, 정관장 홍삼원골드(50ml*30포)를 44% 할인가인 1만9500에 판매하고 있다.

오는 10월 4일까지 생필품 생수를 일 년 동안 제공하는 2012 추석 선물 이벤트도 진행한다. 2012 추석 선물 대전 기획전 내 상품 구입 고객 중 구매 금액 높은 고객 6명과 구매 수량 많은 고객 6명, 총 12명에게 크리스탈 생수 2L를 한 달 24병씩 12개월 동안 지급한다.

▲신선 식품, 시장 방문 없이 경매 도매가 구입

최근 인터파크 고객 200여명이 참여한 추석선물 설문조사에서 가장 선호하는 선물로 33%가 과일을 꼽았다. 인터파크 가락시장몰은 최상급 선물세트를 알뜰가에 선보인다. 신선식품 전문MD가 가락시장의 최상급의 신선식품을 직접 매입해 경매도매가에 제공하는 것. 25일까지 익일 택배 무료 배송하며 일반택배 마감일 이후에도 28일까지 서울 전 지역 퀵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화 주문도 가능하다.

사과+배 혼합세트 4.5kg/5.5kg/6Kg(3만9800원~)와 곶감건시 선물세트 1.2kg 프리미엄 24과(2만9800원) 등이 인기가 높다. 과일 외에 국내산 굴비 20마리(5만9800원), 프리미엄 견과류 혼합 세트(1만7900원) 등도 준비돼 있다.

▲인터파크, 한국인삼공사 직영몰 ‘최대 26%’

추석선물 설문조사에서 선호 선물 2위를 기록한 홍삼 등 건강식품도 손윗사람 선물로 빠질 수 없다. 2012추석 선물 대전 내 건강식품 특집전에서는 한국인삼공사 직영몰 오픈을 기념, 정관장 인기상품 17종을 최대 26%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한국인삼공사 직영으로 그간 정품 확인이 어려워 온라인 구매를 꺼렸던 소비자라면 반가운 소식이다. 전용 택배박스와 고급포장에 한국인삼공사가 직접 배송하기 때문에 선물을 주는 사람, 받는 사람 모두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대표 상품인 홍삼정 240g을 정가에서 20% 할인된 14만9천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이 밖에 6년근 홍삼농축액에 대추, 당귀 등 식물성 원료를 조화시킨 액상타입 홍삼정캡슐골드 100캡슐*3상자(10만5천원대), 어르신들도 쉽게 드실 수 있는 봉밀절편20g 6개입 12박스(8만2천원대)도 추천 상품.

직영몰 오픈 기념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구매금액 5~10% I-포인트 적립(일부상품제외)을 비롯해 설문참여를 통해 누구나 최대 1만원 추가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카트청구할인도 가능하다.

▲1만원 대 실속 상품부터 고급 선물세트까지

1만원대 가격에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가공식품도 추석 선물로 눈 여겨 볼 만하다. 스팸과 카놀라유로 구성한 CJ 스팸고급유 7호는 1만5750원에 판매하며, 롯데햄 혼합 4호는 1만8290원, 맥심 커피선물세트 52호는 1만4450원에 구매 가능하다. 광천심해맛김 혼합세트3호(8900원)와 동원천지인 홍삼흑마늘진액 70,l*20포(9900원)도 알뜰 추석 선물로 제격.

인터파크 신선식품 MD가 추천하는 고급 선물세트도 판매 중이다. 횡성한우유통사업단의 한우소꼬리 4.5kg은 약 30%할인된 16만9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등심 1팩(600g)과 특수부위(1.2kg)으로 구성된 1등급 명품정육세트 1호 1.8kg이 13만9000원이다.

주소령 인터파크 가공식품 팀장은 “지속되는 불황에 소비자들의 추석 선물비 부담을 줄이고자 매일 3개의 특가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1만원 대 실속상품부터 가락시장 경매 상품, 한국인삼공사 직영 상품 등 프리미엄 상품까지 다양한 제품을 마련해 소비자 선택 폭을 넓힌 것도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승연 기자 ([email protected])


[키즈맘뉴스 BEST]

·
추석 송편, 알고 보니 기름진 전보다 고칼로리?
· 연예계 대표 안경빨 스타는 누구?
·
10년 역사 투썸, 가장 많이 사랑 받은 케이크는?
· 태교만큼 중요한 임신부 수면, 잘 자는 노하우는?
·
추석 벌초 시 ‘흡혈’ 조심하세요
입력 2013-09-24 12:03:59 수정 20120924120416

#키즈맘 , #육아

  • 페이스북
  • 엑스
  • 카카오스토리
  • URL
© 키즈맘,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