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가 지난 20일까지 179,544명을 동원, 개봉 8일 만에 2,034,424명 관객을 돌파했다.(영진위 통합전산망)
이는 역대 동시기 개봉작 중 10일 만에 200만을 돌파한 영화 ‘도가니’보다 이틀 앞선 기록이자, 684만 명을 동원한 영화 ‘타짜’와 같은 속도이다. 하지만 ‘타짜’의 경우 10월 3일 개천절과 추석 연휴 특수가 있었던 것에 반해 ‘광해, 왕이 된 남자’는 휴일의 특수 없이 관객들의 반응에 힘입어 개봉 8일 만에 200만 명을 돌파한 것으로 의미를 더한다.
한편 ‘광해, 왕이 된 남자’당대와 현대의 평가가 극과 극으로 나뉘는 왕 광해를 다룬 최초의 영화이자 실제 역사에 신선한 발상을 더한 팩션 사극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송혜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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